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는 치매가 진행된 상태로 생각되며

조속히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받으시도록 하십시요.

본인에게는 예방차원에서 약을 드시라 했다고 설명하시구요.

가족들의 애정만큼 환자를 좋아지게 하는 것이 없습니다만

가까운 보건소나 노인 복지관 또는 치매지원센터를 방문하시어 치매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하십시요.

가족들은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상생활 (가사,돈관리)을 여전히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십시요.

점차 서툴러 질 것이기 때문에  답답한 마음에 옆에서 다 해준다면 환자는 점점 더 인지기능 저하가 옵니다.

기타 따님이 알아야 할 것은 치매협회홈페이지를 방문, 참고해 보십시요.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서울시광역치매센터 02)3431-7200, 7347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