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명지대학교병원에서 뇌경색판단 받으셨구여 갑상성수술해서 현재약복용중입니다.

하루가멀다하고 돈이없어졌네여 딸한데 몰래와서 장농에이불을가져갔네 내옷중에 괜찮은거 골라서 몰래가져갔네 오빠가와서 통장을가져갔네등...모든것을 다식구나 주위사람들이 가져갔다고 애기합니다.

그리고 아빠하구도 허구헌날 의심해서 싸우고 담배도피시며 술을조금드시면 더더욱 했던말또하고 또하고 잠도안자고 열내서 애기합니다. 그리고 아빠랑 같이있으면 엄마만 따돌리고 무슨비밀애기한다고하고 나몰래 마늘 고추가루등 딸다줬다고하고 사람을괴롭힙니다. 큰며느리 작은며느리한테는 절대아무말안하고 지냅니다. 유독 딸한테만 며느리들 아들욕하고 열내십니다. 큰집딸이 7명인데 시집가서 다들사위며 딸이얼마나 엄마한데 잘하는데 그리고 누구네딸들은 어떻고 저떻고 아들은 어떻고 내자식만 못하고 안하고 잔소리를 하십니다. 이런증세도 치매인가여 병원에 입원은 어디병원으로 해야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