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어머니입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33년 되셨습나다.

저는 삼형제중 둘째이고요.어머니는 계속 혼자 살고 계십니다.

작년 까지는 별문제가 없었으나 요즘들어 동생과 저에게

집전화 휴대폰으로 전화 해서는 통장이 없어졌다, 주민등록이 없어졌다 하면서,

너의 큰 형수가 훔쳐 갖다 못된년이다 하면서 없는 이야기를 계속 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외로워서 병이 생긴것 같기도하고, 신경정신과에가서 상담하고, 약을 받아 왔으나

드시지도 않고 화만 내시는데 어쪄면 좋을까요.

가끔은 한강에 뛰어 내리면 좋겠다 하시고 있으니 답답하네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