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께서 혼자 사시는데요 2월 구정에도 평소와 똑 같으셨는데요 5월8일 어버이날 찾아뵙고 이상한 점 1. 발음이 부정학하고 2. 단어가 생각 안나시는 파리보고 바퀴벌레라등 신발을 냉장고에 넣었다고 하시며ㆍ점점 자신들 이름을 혼동하시고ㆍᆢ 5월 20일경 중구 보건소에서 mra를 찍어보라 하셨는데 너무 기력이 없으셔서 중구에 있는 서울 경희 한의원이라는 곳이 치매를 다루고 병원 원장님께서 서울대 의학박사시고 경희 한방과를 나오신분이라 진료받고 한약드시고 계시는데요 진단을 혈관성 치매 진단을 내리셨고 초기 중풍이라하셨어요. 혼자사시고 소득도 없으셔서 ᆢ제가 저의 신랑 회사의료보헝에 부모님을 올려 놓았는데 중구보건소에서 보험료가 15만원이 넘으면 혜택을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용돈도 못드리는데 ᆢ말이죠 저희 신랑이 의료보험료를 16만원 낸다는 이유로 혜택 지원을 못받아 지금 병원 에 못가고 있어요 치료비며 검사며 ᆢ자식들이 능력도 안되고 ᆢ아버지는 벌이도 없는 저소득층사위 회사에 의료 보험 올려 두셔서. 혜택이 없어요 제가봐도 저의 아버지가 심한 정도는 아니시고 초기 증상같은데요 제가 강서구에서 주 1회 찾아뵙는데 여권상 혼자 사실수 밖에 없고 한약드시긴 한데 검사를 받아야 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보건소에서 mra찍어 보라 하셨는데 ᆢ비용문제 때문에 못찍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소득 헤택을 받으려면 의료보험을 저희 신랑회사에서 분리해두면 저소득층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집도없으시고 77세시고 소득도 없고 저희 신랑이 의료보험 16만원을 내고 있지만 저희도 집도없고 개인적인 이유로 빚값고 있어서 여권이 안되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버지 걱정에 신당동에 달려오지만 몬가 해드릿지 못하고 증상이 악화되실까봐ㆍᆢ조금씩. 단어를 엉뚱하게 말씀하셔서 걱정이되고 치료 해드리고 싶은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오빠도 언니도 동생도ㆍᆢ다들 저소득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