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2 09:07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요실금 치료와 치매 치료를 동시에 받는 사람에 있어서 신체 기능 저하가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웨이크포레스트대 연구팀이 발표한 65세 이상의 3141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치매약과 요실금약을 동시에 복용하는 노인들이 치매약물만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에 비해 신체 기능이 50% 가량 더욱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노인의학회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노인들이 흔히 복용하는 이 같은 약물을 같이 복용할 시 옷을 입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움직이고 먹고 하는 일상생활 기능이 저하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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