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기 운동을 많이 하고 신체적으로 더 건강한 사람들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달라스 쿠퍼 연구소 연구팀이 '내과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년기 신체 건강도가 좋고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유사하게 신경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신체 운동능이 낮은 90세 이상 사람들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당시 연구결과는 균형력, 보행능, 의자에서 일어서기 같은 것을 신체건강척도로 판단했다.
총 1만9458명의 고령 성인을 대상으로 1971-2009년 사이 운동부하심전도검사를 하게 해 건강도를 측정한 중년기 심혈관건강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본 이번 연구결과 중년기 건강했던 사람들이 치매 발병 위험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중년기 신체 건강도가 향후 모든 원인에 의한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뇌졸중을 앓은 적이 있건 없건 이 같은 연관성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또한 신체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기사원문 - http://www.mdtoday.co.kr/him/news/index.html?no=217513,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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