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2009-01-20 07:32:11
사람들과 자주 만나는등 사교적 모임에 자주 참석하는 것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신경학저널'에 밝힌 506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사회적 활동을 왕성히 하는 사람들이 쉽게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혼자 고독히 지내며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람들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50%가량 낮았다.
과거 연구결과 만성 스트레스가 해마라는 뇌 영역에 영향을 미쳐 치매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번 연구결과 사회적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향후 치매가 발병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2400만명이 기억장애을 가지고 또한 알즈하이머질환이나 다른 치매 질환에서 보이는 지각및 인지장애를 갖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이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2040년 경에는 전 세계 치매 인구가 4배 가량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팀은 치매가 발병할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들도 생활습관을 교정함으로써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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