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담당의사와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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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담당의사와 의사소통

치매 환자 주치의와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치매환자와의 병원 동행은 가족이나 치매환자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은 치매환자의 외출 준비를 돕고, 병원에 동행해야 합니다.
또한 사전에 치매환자에게 충분한 설명을 통해 병원에 방문했을 때, 의사와의 첫 대면에서 치매환자가 당황하지 않도록 합니다.

치매환자의 외출 준비를 도울 때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치매환자는 자신이 어디를 가든지, 왜 가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쁘게 외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외출준비 과정은 최대한 간단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전에 병원에 방문 할 계획을 설명하면 더 잘 따르는 치매환자가 있는 반면,
병원에 간다는 사실을 도착 직전까지 모르는 편이 더 나은 치매환자도 있습니다.
미리 예고 할 경우에는, 아침에 환자를 깨울 때 “오늘 병원에 가야 해요”라고 말해주세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병원에 거의 도착할 즈음 “오늘 의사선생님을 만나기로 했어요”라고 합니다.
외출 전에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어디를 가는지, 어디에 주차를 할 것인지.
시간은 얼마나 걸릴 예정인지 등을 미리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여유 있게 출발하되, 너무 일찍 도착해서 오래 기다리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병원에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면
의사를 만나는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그림책과 같이 병원 로비에서 할 수 있는 활동 또는 놀이도구를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의사와 상담 후 불편함을 보이는 치매환자의 경우,
놀이도구를 준비하여 귀가하는 동안 힘든 일정을 잊도록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의사와 치매환자 이야기 하기
가능한 치매환자가 의사와 직접 대화하도록 해주세요.
의사는 환자의 건강문제에 대해 최선의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고령의 치매환자는 자신이 불평을 하는 것 같아 의사에게 자신의 건강 상태와 불만사항을 전부 털어놓지 못합니다.
하지만 의사는 치매환자에 관한 모든 문제를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족이 대신 말해주어야 합니다.

의사와 가족 이야기 하기
질문이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쑥스러워 하지 말고 다시 물어보기 바랍니다.
의사에게는 가족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주고 이해시킬 책임이 있습니다.
어려운 용어를 사용한다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써 달라고 요청해도 괜찮습니다.
의사를 만나기 전에 치매환자와 관련한 어떤 문제나 증상, 질문 등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미리 메모하여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사가 하는 말을 메모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의사는 치매환자의 건강, 약물, 치료방법 등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설명하므로
필요한 부분은 메모하며 정확하게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휴대폰으로 녹음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단, 녹음에 대해 의료진에게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돌봄 기술 중 치매환자 주치의와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약정리를 살펴본 뒤,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보세요~~
보다 자세한 상담은 자치구 치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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